보도 및 홍보
31일 도담동 해뜨락광장서 '소상공인 으쌰! 페스타'[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와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제대로 한 판 벌인다. 오는 31일 도담동 해뜨락광장에서 열리는 '소상공인 으쌰! 페스타'는 단순한 행사 그 이상이다. 먹거리, 공연, 체험, 쇼핑은 물론이고 소비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는 혜택까지 챙길 수 있다.이번 행사는 세종시가 매년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골목상권을 순회하며 여는 대표적인 소비 진작 이벤트로 지난해 나성동에 이어 올해는 도담동 먹자골목에서 열린다.세종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며 시민들의 소비심리를...
사진 : 오는 31일 소상공인의날 행사 포스터[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세종시가 도시의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된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거대한 유통망이나 대형 상권이 아닌, 사람과 사람이 마주 앉는 골목, 손맛과 땀이 깃든 포장마차, 자율과 연대의 상인회에서 새로운 경제 활로를 “작지만 탄탄하게.” 찾겠다는 것이다.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정책과 제도를 동반한 골목경제 회복 프로젝트가 세종시 전역에서 현실화되고 있다. 중심엔 소상공인이 있고, 무대는 도담동과 나성동, 그리고 세종의 밤이다. 골목축제로… ‘소상공인의 날’, 도담동서 열...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세종 가로수길 관리단이 공실 해소의 자구책으로 마련한 '38 포차 거리' 운영자 모집 포스터. 사진=연합회 제공. 전국 최고 수준의 상권 공실에 놓여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코로나 19 이전 과다한 상업용지 공급과 이후 경기 침체와 맞물려 '자영업자의 무덤'이란 수식어가 따라 붙었다.행정수도란 장밋빛 미래와 달리 지연된 국책사업과 인프라는 상권에 희망고문을 가하기 시작했고, 최고가 낙찰제는 상가 분양가와 임대료의 거품을 키우며 수분양자와 임차인 모두에게 짐이 되고 있다. 세종시가 상권 업종 규제 완화부터 전면 ...
다시 불 붙는 행정수도 이전 논의국가 행정 효율화…지방 소멸 극복 도움?정주인구 '점진적 우상향' 전망도...과제 산적"기대" vs "우려"...엇갈리는 세종 민심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최덕재(DJY@yna.co.kr)기자 프로필
"해수부 빠지면, 그만큼 상주 인력 줄고 소비에 큰 타격"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외면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반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10일 입장문을 내고 "해수부가 빠져나가면 그만큼 세종에 상주하던 인력, 행정수요, 소비가 다 줄고 타격은 고스란히 소상공인한테 돌아온다"며 "해수부 이전이 공약이라면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도 공약이다"고 주장했다.이어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발표가 없는 상황에서 이전을 발표한 것은, 충청권 시민들과 소상공인에게 또 선거용 희망 고문으로 끝...